
6주간의 회고
길고 길었던 6주간의 여정이 끝났습니다.
아무것도 안 한 거 같은데 정말 겨울이 지나가버리고 이젠 봄날씨가 되었습니다.
사실 처음에 이 혼공단을 페이스북에서 처음 발견하고 나도 코딩 한번 찍먹 해보아야겠다는 생각이었고
이왕 하는 거 CS분야도 공부하고 자바스크립트도 하면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으로 도전했습니다.(착한 어른이는 따라하지 마세요)
고난의 6주
네... 생각보다 많이 험난한 6주간이었습니다 ㅋㅋㅋㅋ
솔직히 처음에 자바스크립트랑 컴퓨터 구조 운영체제 1,2 챕터만 보고 껄껄껄 이건 식은 죽 먹기구만 하면서 도전했습니다.
이 정도면 퇴근하고 2~3시간씩 하면 뚝딱이고 주말 이틀이면 끝이겠구먼 했습니다.
(혼공족장님의 경고를 무시했습니다.... 저는 바보입니다... 흑흑)
그런데 자바스크립트는 반복문부터 어려워지기 시작하더군요
특히 자바스크립트는 다 공부했으니 미니프로젝트로 명언생성기랑 todo-타이머를 만들어보니

책에 없는 걸 만들다 보니 위에 사진처럼 어버버버 거리고 있었고 ㅋㅋㅋ
암기도 못하는 금붕어였음을 깨달았습니다ㅋㅋㅋ( 특히 todolist 다시 만드는 건데 생각이 안 나서 현자타임이...)
컴퓨터구조와 운영체제는 유튜브를 보면서 공부하다보면 어째 이해는 못하고 목소리에 따라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리면서 블로그를 쓰고 있는 저를 발견합니다.
그러다 이러면 공부가 안된다고 생각해서 직접 실습해본다고 [그림으로 배우는 리눅스 구조] 도 사놓고 코드로 실습하는데.
이 눔의 우분투는 내 코드에 뭐가 불만인지 동작도 하지 않고 안된다고 찡찡됩니다.

(우분투 네가 뭘 알아 내가 열심히 짠 코드인데!!!!!)
거기에 노트북도 연식이 10년이 넘은지라 슬슬 보내줘야하는지 골골됩니다...
데스크탑이였다면 컴퓨터 구조 활용해서 고쳐줬을텐뎅.....
미래지향적 회고
어쨌든 희망찬 미래 지향적 이야기를 해보자면 자바스크립트와 컴퓨터구조 운영체제를 모두 공부했습니다!
와.... 개발자로서의 입문관문은 넘어선 거 같습니다.
물론 완벽하게 이해하고 이를 실전에서 써먹을 수 있어요? 하면
저는 책을 보면서 이렇게 이렇게 사용할 수 있을 거 같아요 정도 대답은 할 수 있을거 같네요.
사실 이게 어딥니까... 공부하지 않았다면 뭐가 있는지도 어떻게 하는건지도 몰랐을 텐데요. (미니 프로젝트 처럼요)
ㅎㅎ 여하튼 다음은 이번 혼공단을 하고나서 느낀점들 입니다.
- 자바스크립트를 공부하면서 느낀 점은 일단 모르겠어도 프로젝트부터 시작하자
- 직접 만들어보지 않으면 기억도 안나고 사용법도 제대로 익히지 못한다. - 책은 좀 구석구석 보자 , 안되는 부분들에는 힌트가 분명 있다.
- 저자님이 열심히 적어주셨지만 대충봐서 안되는 부분들은 반성해야겠다. - 유튜브를 좀 더 활용해보자
-유튜브에 많은 강의들이 있고 그중에 react 및 express 좋은 강의들이 많다는걸 확인했다. (인도형님들 감사합니다) - 운영체제는 C언어나 파이썬을 공부한 후에 진행하자.
- 아무것도 모르고 일단 시도하려니 이게 뭐에 쓰는건지 모르고 따라치는 느낌이다.
- 물론 자바스크립트 짬밥으로 대충 때려맞추거나 검색하면 나오지만 기초가 부실한 느낌이다 - 컴퓨터 구조는 몰?루 , 저도 좀 알려주세요....
여하튼 긴 6주간 혼공족장님의 숙제검사와 맛난 간식 덕분에 열심히 했던거 같습니다.
이번 혼공단을 매우 만족스럽게 완주하였고 이번을 계기로 프런트엔드쪽과 백엔드쪽도 더 공부하고 싶습니다.
(혼공단에는 백엔드 프론트 엔드 분야는 없어서 슬픕니다....)
다음 혼공단이 있다면 아마 C언어 또는 파이썬을 도전할거 같네요
그럼 이만


6주간의 회고
길고 길었던 6주간의 여정이 끝났습니다.
아무것도 안 한 거 같은데 정말 겨울이 지나가버리고 이젠 봄날씨가 되었습니다.
사실 처음에 이 혼공단을 페이스북에서 처음 발견하고 나도 코딩 한번 찍먹 해보아야겠다는 생각이었고
이왕 하는 거 CS분야도 공부하고 자바스크립트도 하면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으로 도전했습니다.(착한 어른이는 따라하지 마세요)
고난의 6주
네... 생각보다 많이 험난한 6주간이었습니다 ㅋㅋㅋㅋ
솔직히 처음에 자바스크립트랑 컴퓨터 구조 운영체제 1,2 챕터만 보고 껄껄껄 이건 식은 죽 먹기구만 하면서 도전했습니다.
이 정도면 퇴근하고 2~3시간씩 하면 뚝딱이고 주말 이틀이면 끝이겠구먼 했습니다.
(혼공족장님의 경고를 무시했습니다.... 저는 바보입니다... 흑흑)
그런데 자바스크립트는 반복문부터 어려워지기 시작하더군요
특히 자바스크립트는 다 공부했으니 미니프로젝트로 명언생성기랑 todo-타이머를 만들어보니

책에 없는 걸 만들다 보니 위에 사진처럼 어버버버 거리고 있었고 ㅋㅋㅋ
암기도 못하는 금붕어였음을 깨달았습니다ㅋㅋㅋ( 특히 todolist 다시 만드는 건데 생각이 안 나서 현자타임이...)
컴퓨터구조와 운영체제는 유튜브를 보면서 공부하다보면 어째 이해는 못하고 목소리에 따라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리면서 블로그를 쓰고 있는 저를 발견합니다.
그러다 이러면 공부가 안된다고 생각해서 직접 실습해본다고 [그림으로 배우는 리눅스 구조] 도 사놓고 코드로 실습하는데.
이 눔의 우분투는 내 코드에 뭐가 불만인지 동작도 하지 않고 안된다고 찡찡됩니다.

(우분투 네가 뭘 알아 내가 열심히 짠 코드인데!!!!!)
거기에 노트북도 연식이 10년이 넘은지라 슬슬 보내줘야하는지 골골됩니다...
데스크탑이였다면 컴퓨터 구조 활용해서 고쳐줬을텐뎅.....
미래지향적 회고
어쨌든 희망찬 미래 지향적 이야기를 해보자면 자바스크립트와 컴퓨터구조 운영체제를 모두 공부했습니다!
와.... 개발자로서의 입문관문은 넘어선 거 같습니다.
물론 완벽하게 이해하고 이를 실전에서 써먹을 수 있어요? 하면
저는 책을 보면서 이렇게 이렇게 사용할 수 있을 거 같아요 정도 대답은 할 수 있을거 같네요.
사실 이게 어딥니까... 공부하지 않았다면 뭐가 있는지도 어떻게 하는건지도 몰랐을 텐데요. (미니 프로젝트 처럼요)
ㅎㅎ 여하튼 다음은 이번 혼공단을 하고나서 느낀점들 입니다.
- 자바스크립트를 공부하면서 느낀 점은 일단 모르겠어도 프로젝트부터 시작하자
- 직접 만들어보지 않으면 기억도 안나고 사용법도 제대로 익히지 못한다. - 책은 좀 구석구석 보자 , 안되는 부분들에는 힌트가 분명 있다.
- 저자님이 열심히 적어주셨지만 대충봐서 안되는 부분들은 반성해야겠다. - 유튜브를 좀 더 활용해보자
-유튜브에 많은 강의들이 있고 그중에 react 및 express 좋은 강의들이 많다는걸 확인했다. (인도형님들 감사합니다) - 운영체제는 C언어나 파이썬을 공부한 후에 진행하자.
- 아무것도 모르고 일단 시도하려니 이게 뭐에 쓰는건지 모르고 따라치는 느낌이다.
- 물론 자바스크립트 짬밥으로 대충 때려맞추거나 검색하면 나오지만 기초가 부실한 느낌이다 - 컴퓨터 구조는 몰?루 , 저도 좀 알려주세요....
여하튼 긴 6주간 혼공족장님의 숙제검사와 맛난 간식 덕분에 열심히 했던거 같습니다.
이번 혼공단을 매우 만족스럽게 완주하였고 이번을 계기로 프런트엔드쪽과 백엔드쪽도 더 공부하고 싶습니다.
(혼공단에는 백엔드 프론트 엔드 분야는 없어서 슬픕니다....)
다음 혼공단이 있다면 아마 C언어 또는 파이썬을 도전할거 같네요
그럼 이만
